(사진=혜움)
(사진=혜움)

■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알프레드’와 경영지원 보고서 서비스 ‘알프레드 레포트’ 운영사 혜움(대표 옥형석)은 사용자 편의성 강화와 서비스 확장을 위해 리브랜딩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세무를 넘어 기업의 재무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올인원 금융 SaaS로의 도약을 목표로 경리 및 급여 BPO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대표 강창석)는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임유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1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AI 디자인 솔루션 ‘미리캔버스’의 유료 라이선스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국 38만여명 교직원은 8월부터 각 교육청이 운영하는 교수학습 플랫폼을 통해 미리캔버스의 50만개 이상의 템플릿을 비롯, ▲AI 프레젠테이션 ▲AI 라이팅 ▲AI 이미지 생성 및 편집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프롭테크 기업 L&DC(대표 이덕행)는 AI 기반 부동산 사업성 분석 솔루션 ‘랜드업’에 공인중개사를 위한 보고서 자동화 기능인 ‘중개매물 숏브리핑’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인중개사가 실수요자에게 제공하는 토지정보, 건물정보, 입지정보, 수익 분석 등 핵심 내용을 AI와 빅데이터 기반 기술로 자동 생성해 주는 서비스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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