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테크 전문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2025 스티비 어워즈 국제 비즈니스 대상에서 ‘올해 가장 혁신적인 테크 기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혁신기업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200여개국 여행 서비스 사업자로부터 확보한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여행 특화 버티컬 AI 서비스를 제공,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현정 야놀자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이번 수상은 야놀자가 SaaS와 AI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여행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는 것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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