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즈넛)
(사진=와이즈넛)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오는 9월17일 양재 엘타워에서 2025 하반기 ‘WISE 엣지’ 행사를 개최, AI 에이전트 구축에 최적화된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의 키노트 스피치로 막을 연다.

▲다양한 AI 에이전트 환경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최적화된 대형언어모델(LLM)  ‘와이즈 로아(WISE LLOA)’ ▲WISE LLOA 및 멀티LLM 기반 AI 에이전트의 전주기를 통합 운영하는 ‘와이즈 에이전트랩스(WISE Agent Labs)’ ▲다양한 AI에이전트가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지능형 협업 공간으로 구현된 에이전트 구축 통합 플랫폼 ‘와이즈 에이전트 스피어(WISE Agent Sphere)’ ▲기본 챗봇 서비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챗봇 에이전트 ‘현명한앤써니’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퓨리오사AI와 협업해 출시를 준비 중인 ‘어플라이언스 제품’도 소개할 계획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은 단순한 기술 수준을 넘어, 이미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고 있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결과물이 될 것”이라며 “생성 AI와 에이전틱 AI 기술이 빠르게 산업에 확산되는 가운데, 기업에 현실적 대안과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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