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형·수상 태양광 등 주제가 다양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관람했습니다. 대구까지 온 보람이 있습니다"(태양광 전문업체 관계자·36·서울)"
13일 열린 '2022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 2022)'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 많은 관람객들이 몰렸다.
영농형 태양광 세션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13일 대구 엑스코 324호에서는 최성우 한국에너지공단 실장의 '한국 영농형 태양광 현황' 강연을 비롯 ▲남재우 한국영농형태양광협회 이사의 '한국 영농형 태양광 시장동향' ▲정재학 조직위원장의 '한국 영농형 표준화 과제 및 태양광 실증단지 실태조사' 등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 ▲강민석 국가농립기상센터 부장의 '태양광 하부 미기상 관측 시스템 구축' ▲김광수 서울대학교 교수의 '격자기반 영농형 태양광 하부 작물 생산성 모의 시스템 개발' ▲이상호 교수의 '영농형 태양광 경제성 분석' 등 강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 대표 태양광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AI타임스 조형주 기자 ives0815@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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