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 엔리코 쿠이니가 컴퓨터 비전과 알고리즘을 통해 제작한 맞춤형 하이힐. 이번 CES에서 정식 출시를 알렸다. '테크 제품'은 분명하지만 굳이...
안경테를 문질러 어둡기를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 선글라스. 제작사인 위큐 씨씨에스는 특수 광학기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스타트업 '브렐리온'은 헤드셋 없이 복수의 모니터로 VR(가상현실)을 구현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조명과 습도, 온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팜 시스템 '스마트 그로워'. 관상용이 아닌 '식용' 재배기다.
국내 업체인 크리모의 스마트 블록. 자폐아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다양한 감정 표현을 끌어 내기 위해 제작됐다.
반려묘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주는 '루루펫AI 고양이 건강 모니터'. 배변과 수면 상태 등을 내장 카메라로 담아, AI로 건강 정보를 분석해준다. 그래서 전시품에 똥 모형까지 추가했다.
'오락실 펀치 기계'의 스마트 버전이 등장했다. 프랑스 스타트업 아이퍼컷은 펀치나 킥의 속력, 강도, 반응성 등을 분석해주는 '스마트 샌드백 커버'를 선보였다.
유레카관에서 단연 튀었던 '핑크빛' 스위스 국가 부스
전기차의 뒤를 이을 '전기 홈'이 등장했다. 막씨모 일렉트릭은 전기차에 부엌과 침실, 테라스를 장착, 미래형 거주 공간을 선보였다.
라스베이거스=특별취재팀(전동희 부국장 cancell@, 이주영 기자 ezooyng@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