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오픈 직후 이른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유레카관에 인파가 몰리기 시작했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스마트홈 IoT 연동 표준인 '매터'에 관한 컨퍼런스가 열렸다. 매터를 이용하면 삼성전자, 구글, 아마존, 애플 등 다양한 제조사들의 스마트롬 기기를 쉽게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센서'라는 모토를 내세운 디스트럽티브 테크놀로지스
잔디깎는 일이 매우 번거롭다는 증거. '론마이스터'를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AI를 활용한 잔디깎이 로봇을 선보였다.
잔디깎이 로봇을 이어 수조 청소 로봇까지 등장했다.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를 선보인 픽시. 아이를 어르는 것은 물론 모니터링 기능까지 갖췄다.
새 모이통에도 '스마트' 기능이 붙었다. 버드버디는 모이통으로 새를 모으고 이를 카메라로 촬영, 애호가들이 관찰하도록 했다.
미코의 아동용 로봇. 초롱이는 눈망울이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저를 사 가세요."
AWS 전시관의 마스코트 '목시'. 촬영자의 모습을 지긋하게 쳐다보는 듯하다.
라스베이거스=특별취재팀(전동희 부국장 cancell@, 이주영 기자 ezooyng@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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