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체라)
(사진=알체라)

영상인식 인공지능(AI) 전문 알체라(대표 황영규)가 새로운 로고(CI)를 27일 공개했다. 

알체라는 이를 통해 AI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지향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직선과 곡선이 조화된 형태로 AI 기술력과 ▲보안 ▲핀테크 ▲환경 ▲헬스케어 등 여러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강조했다. 또 알파벳 ‘A’에서 가로선을 생략함으로 상승 이미지를 표현해 미래지향적 목표로 나아가는 역동적인 알체라의 모습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함께 공개된 모토(Prevention is Always Better)는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직접적인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으로, 사람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모니터링과 조기대응의 기준을 만들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알체라는 얼굴인식 AI 기술로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에 신원확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기관의 출입통제 및 통합 보안 자동화를 지원한다. 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사용되는 산불 조기감지 AI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를 적용, 실내 화재감지 AI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핵심 기술인 얼굴인식, 행동인식, 이상상황 감지 기술을 적용할 분야는 무궁무진하다”며 “새로운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실내 화재감지 솔루션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안전하게 지킬 AI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알체라가 AI를 통해 우리 삶과 사회를 혁신할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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