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원(대표 정영주)이 오는 28~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AI 전시회 '2023 인공지능&빅데이터쇼'에 참가, 통합 결제 솔루션 '포트원'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포트원은 '원스톱 결제 통합관리 서비스'이다. '편리한 결제 관리'를 목표로 두는 솔루션이다.
사업의 크기에 따라 결제 수단이 확장하면 관리는 더 복잡해진다. 더불어 수수료 구조, PG사별로 다른 보험 정책 등 결제에 앞서 준비 요소가 많아진다는 설명이다.
이에 ▲통합 결제 API ▲결제 데이터 통합 ▲결제 최적화 컨설팅 ▲밸류 애드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해결, 한곳에 여러 서비스를 구현했다. 특히 국내외 모든 PC, 결제수단에 상관 없이 하나의 통합 API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업을 시작하거나 교체할 때도 간편하다는 주장이다.
특히 기존 대로라면 PG 인터페이스 리서치, 계약 및 수수료 협상, 연동, 결제데이터 이관 및 통합 관리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반면 '포트원'을 사용하면 시간은 물론 초기 비용의 약 85%를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 결과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영수증 발급, 정산 자동화 기능까지 갖추어 기업 운영에 탁월하다는 설명이다. 체계적 구축을 놓치기 쉬운 사업 초기에도 '포트원'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영주 코리아포트원 대표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조력자로 이번 행사 동안 결제 최적화 컨설팅 및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포트원 서비스를 신청한 온라인 사업자에게는 PG 가입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