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포스터. (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시(시장 강기정)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이 정보통신기술(ICT) 및 SW 분야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 창업 지원 AI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를 위해 16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면 된다.

이번 지원 사업은 AI 시제품 개발 계획의 우수성, 기술 차별화 및 사업화 가능성 등을 심사해 총 3개팀에 각각 3000만원씩 지원한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사업의 목적은 지역 유망 창업가들의 AI 시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것"이라면서 "AI 분야 스타트업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여 지역 AI 산업 생태계를 탄탄하게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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