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광주의료헬스케어산업 AI융합지원과제 워크숍 기념사진. (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 광주의료헬스케어산업 AI융합지원과제 워크숍 기념사진. (사진=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28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한화 여수 벨메르에서 ‘2023 광주 의료헬스케어산업 AI융합지원과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 의료헬스케어산업 AI융합지원과제 현안과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간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전남대학교병원‧대신정보통신‧이코르‧인디제이‧바이오브레인‧인비즈‧티맥스 등 7개 참여기관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담당자를 비롯한 대학교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솔루션별 10개 과제에 대한 개선방향을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관해 토론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 사업 추진방안과 관련한 회의를 하고 지원과제 중간보고서 등도 검토했다.

이경주 원장은 “이번 행사는 광주 의료헬스케어산업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AI융합 의료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지역 일자리 확대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 의료헬스케어산업 AI융합지원사업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가 주관하는 ‘AI융합(AI+X)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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