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스페이스의 국산 최초 UAM 비행 시연 모델 (사진=조예주 기자 joyejuoffice@aitimes.com)
브이스페이스의 국산 최초 UAM 비행 시연 모델 (사진=조예주 기자 joyejuoffice@aitimes.com)

행사장 상징 역할을 한 브이스페이스(대표 조범동)의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이 기체는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행사에서 국산 UAM으로는 처음으로 비행 시연에 성공한 모델이다. 브이스페이스는 전기차와 배터리를 제조하는 브이엠코리아의 자회사로, 전기 배터리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 UAM 기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핸즈온테크놀러지의 교육용 레고 로봇 (사진=조예주 기자 joyejuoffice@aitimes.com)
핸즈온테크놀러지의 교육용 레고 로봇 (사진=조예주 기자 joyejuoffice@aitimes.com)

교육용 로봇 기업 핸즈온테크놀러지(대표 강현웅)는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레고 로봇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핸즈온은 레고와 파트너십을 맺고 교육용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국내 대표 로봇 에듀 테크다. 학생들을 위한 로봇 코딩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군을 내놓은 것은 물론 서울 용산에 로봇 코딩 체험관 핸즈온캠퍼스을 열었고 월드로봇올림피아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현장에서 커피를 판매한 두산로보틱스의 '로봇 바리스타' (사진=조예주 기자 joyejuoffice@aitimes.com)
현장에서 커피를 판매한 두산로보틱스의 '로봇 바리스타' (사진=조예주 기자 joyejuoffice@aitimes.com)

국내 협동로봇 시장 점유율 1위 두산로보틱스(대표 박인원 류정훈)가 선보인 '로봇바리스타'. 단순 시연용이 아닌 음료 판매용으로 활용됐다.

이 제품은 올초 SK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커피와 에이드 등 20여종의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

보행 재활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 M20' (사진=조예주 기자 joyejuoffice@aitimes.com)
보행 재활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 M20' (사진=조예주 기자 joyejuoffice@aitimes.com)

엔젤로보틱스(대표 공경철)의 보행재활 치료용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 M20'. 

전국 30개 이상의 병원 및 복지관에 보급된 제품으로,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착용형 웨어러블 보행재활로봇으로서는 최초로 의료기기 3등급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또 작업환경에서의 신체부담 완화 및 근력보조를 위한 웨어러블 슈트 ‘엔젤X’도 출시했다.

엔벡스의 AI 기반 피아노와 드럼 (사진=조예주 기자 joyejuoffice@aitimes.com) 
엔벡스의 AI 기반 피아노와 드럼 (사진=조예주 기자 joyejuoffice@aitimes.com) 

엔백스(대표 조승현)가 선보인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연주 악기 시스템.

AI 자동연주뿐 아니라 AI 음악 교육 서비스 플랫폼을 탑재해 학생과 교사 간에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준다.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피아노와 기존 드럼에 연결할 수 있는 액추에이터로 구성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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