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오는 17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초거대 AI 챗봇을 포함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핵심 사업 기술력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글로벌 전략, 솔루션 영업, 솔루션 개발, 솔루션 기술지원, 연구 개발(R&D), 공시 및 IR 직군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서류 모집은 와이즈넛 대표 홈페이지와 사람인 등 주요 채용 사이트에서 17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절차는 서류전형, 직군별 사전테스트, 1차면접(실무), 온라인 인적성검사, 2차면접(임원) 순으로 진행한다.
와이즈넛은 매해 대규모 상, 하반기 신입 공채와 경력직 상시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전공자 외에도 어문, 인문, 상경 계열까지 열린 채용을 추구해 왔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23년간 쌓아온 자체 AI 기술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상장 준비와 함께 AI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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