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리스그룹)
(사진=엘리스그룹)

교육 플랫폼 전문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은 공교육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브랜드 ‘엘리스스쿨’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디지털새싹 캠프’ ‘터치 교사단 연수’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 등 교육부가 주관하는 주요 교육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엘리스그룹은 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점으로 초중고 디지털 교육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엘리스스쿨은 학교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다지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교과서), 교사 연수, 교육 플랫폼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엘리스AIDT(AI 디지털 교과서), ▲엘리스연수원, ▲엘리스클래스가 대표 솔루션이다. 

현재 학생 20만여명이 수업에서 사용 중이다.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엘리스스쿨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기업, 기관, 대학교 등의 DX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교육 DX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서고자 엘리스스쿨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공교육 현장에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AI 코스웨어 및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을 이끌어 갈 것이며, 400만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