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스벌사)
(사진=바이스벌사)

인공지능(AI) 전문 바이스벌사(대표 안명훈)는 AI 패션커뮤니티 서비스 ‘빔(VIIM)’에 나만의 패션화보를 만드는 ‘AI 패션 포토슛’ 기능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AI 패션 포토슛은 본인의 셀카 사진 1장을 업로드하고 고품질의 '나만의 패션 화보' 20장을 얻을 수 있는 생성 AI 기반의 서비스다.

첫 공개 콘셉트는 상상 속 동물과 함께하는 겨울 룩북 ‘저니 버디’와 파티 속 화려한 드레스 룩북 ‘익스클루시브 파티’, 심플한 매력의 데일리 룩북 ‘데일리 스타일’로 세 가지다. 

이 외에도 새로운 패션 콘셉트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스벌사는 지난 9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패션위크에서 1000여명에게 AI 패션 포토슛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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