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엠클라우드브리지(대표 이혁재)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스(MS Teams) 기반 업무 통합 플랫폼 ‘Ai 365’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Ai 365는 MS 협업 플랫폼 팀스에서 AI(애저 오픈AI), 빅데이터 플랫폼(패브릭), 데이터 분석(BI), 업무 자동화(RPA) 기능 등을 사용자 권한(애저 AD)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및 AI 통합 플랫폼이다. 특히 한국형 전자결재와 문서관리 기능도 기본으로 탑재해 국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팀스 사용자라면 업무에 필요한 경영 정보 BI, 업무자동화 봇, 업무지원 챗봇 등에 쉽게 접근 가능하다. 아울러 '챗GPT' 기반 대화형 챗봇으로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MS 패브릭 기반으로 AI 및 머신러닝을 활용한 예측 분석도 제공한다.
이혁재 엠클라우드브리지 대표는 “기업의 AI 도입과 활용은 미래 성장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라며 "Ai 365 플랫폼은 기업 생산성 재고와 관리 비용 효율을 높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향후 구글 및 AWS 환경을 포함하는 클라우드 기반 업무 플랫폼으로 적용을 확대, 해외 진출 및 2026년 기술 특례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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