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스타트업 커즈(대표 진실)가 미디어아트쇼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골드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커즈의 '디어 어스: 타임워커'와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 두 작품 모두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는 삼성역 무역센터를 중심으로 총 17개 미디어를 동시에 활용해 크리스마스의 매력을 실감나게 표현한 대형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진실 커즈 대표는 “커즈의 작품은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결과물이며, 우리는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는 그중 하나로, 이를 통해 미디어아트가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서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사진=커즈)
(사진=커즈)
(사진=커즈)
(사진=커즈)
(사진=커즈)
(사진=커즈)
(사진=커즈)
(사진=커즈)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저작권자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