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왼쪽)와 조우성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 대표 변호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로앤컴퍼니)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왼쪽)와 조우성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 대표 변호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로앤컴퍼니)

법률 인공지능(AI) 전문 로앤컴퍼니(대표 김본환)는 법률사무소 머스트노우(대표 조우성)와 ‘법률 AI 이용 활성화 및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법률 전문가의 AI 실무역량 강화를 돕고 법률 AI 이용 및 교육 활성화에 협력한다. 향후 법률 AI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사업 구축, 홍보 등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이번 협약으로 로앤컴퍼니가 다년간 축적해온 법률 AI 연구·개발 역량을 적극 활용해 법률 전문가의 업무 환경 향상 및 이용자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우성 머스트노우 대표 변호사는 "앞으로 법률소비자도 AI 기술을 활발하게 이용하게 되는 만큼, 변호사 개인도 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것이 생존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요건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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