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페르소나AI (대표 유승재, 정보영)는 창립 7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명을 사명의 일부인 '소나(SONA)'로 채택하고, 주요 서비스의 이름을 일괄 변경한다.
▲온프레미스 챗봇 '로차 AI'는 '소나 챗(SONA CHAT)'으로 ▲구독형 클라우드 챗봇 '봇톡스'는 '소나 워크(SONA WORK)'로 ▲음성 콜봇 '콜봇'은 '소나 콜(SONA CALL)'로 달라진다.
이번에 발표된 페르소나AI의 비전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 AI로 더 가까이'다.
AI를 통해 일상의 혁신을 실현하고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이에 대한 미션은 '기술은 깊게, 서비스는 쉽게'로,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꾸준히 고도화함과 동시에 누구나 편리하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AI를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새로운 CI도 공개됐다. 메인 컬러인 '페르소나 라임'과 '페르소나 블루'는 무한한 가능성과 역동적인 변화를 나타낸다. 선으로 구성된 원형의 심볼은 페르소나AI의 대화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며 끊임없이 소통하는 유기체를 형상화한 것이다. 뚜렷하고 직관적인 서체를 사용함으로써 진취적으로 도전하는 페르소나AI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페르소나AI 관계자는 "AI 시대를 선도하는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신규 비전과 미션, CI 등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AI로 더 가까이 만들기 위해 도전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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