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진 버넥트 대표(왼쪽)와 김정훈 펀진 사장이 버넥트 XR 헤드셋을 착용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펀진)
하태진 버넥트 대표(왼쪽)와 김정훈 펀진 사장이 버넥트 XR 헤드셋을 착용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펀진)

국방 인공지능(AI) 전문 펀진(대표 김득화)은 XR(확장현실) 전문 버넥트(대표 하태진)와 국방 및 이음5G를 포함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기술력과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품공급계약을 동시 체결, 국방과 이음5G 및 기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하태진 버넥트 대표는 "펀진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 기술 기반의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성공적인 협력 사업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득화 펀진 대표는 "AI와 통신기술에 버넥트의 XR기술을 적용해 양사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방 및 통신 분야에서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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