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천재교과서의 교수학습지원 서비스 T셀파(티셀파)는 최근 광주에서 ‘천재 T셀파 인공지능(AI) & 에듀테크 콘서트’를 진행, 실제 교사들과 AI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디지털 교육 전환시대 교사가 만들어 나가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진행했다. 광주, 전남-전북 지역의 초중고 학교 선생님들을 비롯해 AI와 SW, 디지털 선도학교의 교원, 시도교육청 선도 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박남기 광주교육대학교 교수는 ‘생성 AI 시대 최고의 교수법’을 주제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용 AI 기술을 활용한 수업 설계를 궁금해하는 교사들을 위해 ▲김황 천재교육 T셀파 전략부문장의 ‘교육용 AI 기술의 현황과 교사 역량’ 강의 ▲박한샘 담양남초등학교 교사의 ‘내 수업의 나침반, 지니아 튜터’ 강의도 선보였다.
김황 T셀파사업본부 부문장은 "첫 콘서트에 많은 선생님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T셀파는 국내 모든 선생님이 미래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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