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마케팅 전문 브이캣(대표 전찬석, 정범진)은 서울 강남구 내에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사무실은 테헤란로에 위치한 패스트 파이브 강남점 15층이며, 인력 충원을 위해 더 넓은 사무실로 이전했다는 설명이다.
브이캣이라는 서비스로 잘 알려진 파이온코퍼레이션은 2020년 설립, 50명 이상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다. AI로 광고 소재 제작부터 광고 운영까지 가능한 SaaS 기반의 브이캣 솔루션을 출시하며 빠르게 성장해 왔다
브이캣 관계자는 "높은 건물 사이라 살짝 뉴욕 분위기도 나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라고 평했다.
한편, 7월 중 다양한 페르소나를 가진 AI 마케터들이 광고 카피를 추천해 주는 'AI카피라이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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