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규 알체라 대표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사진=알체라)
황영규 알체라 대표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사진=알체라)

영상인식 인공지능(AI) 전문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황영규 대표가 20일 진행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서울특별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 알체라의 얼굴인식 AI 기반 출입관리 솔루션을 공급,  관람객들이 얼굴인식을 통해 과학관을 출입하며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체라는 지난해 스마트 정부청사 통합관리체계 구축 사업에서 공급사로 선정됐으며, 현재는 세종, 서울, 과천, 대전 등 4대 정부 청사에서 공무원 22만 명을 대상으로 출입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황영규 대표는 “얼굴인식 AI는 우리의 일상 속으로 점차 스며들고 있고, 실제 많은 고객들이 인천공항에서 탑승 수속 시 알체라의 AI 기술을 경험하고 있다”라며 “알체라의 기술은 우리가 나아갈 미래 도시의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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