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림플래닛)
(사진=올림플래닛)

올림플래닛은 확장현실(XR) 솔루션 '엘리펙스'를 통해 삼성물산 래미안과 ‘XR 모델하우스 투어’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XR 솔루션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의 견본 주택 정보를 소개해주는 역할이다. 엘리펙스는 온오프라인 통합 XR 체험 솔루션을 구축, 오프라인 모델하우스 방문객 및 디지털 접속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센트리폴 모델하우스 현장에는 키오스크도 설치, 관람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XR 솔루션을 제공한다. 평형 별 세대 내부를 자유롭게 둘러보고 거실과 식탁의 조명 스타일 및 마루 색상, 주방 가구, 반건식 세탁실 등 여러 가지 옵션 상품들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

전상욱 올림플래닛 솔루션사업본부장은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은 삼성물산이 기획부터 시공까지 직접 수행하는 첫 번째 자체 개발 사업"이라며 "중대한 프로젝트인 만큼 래미안 브랜드만의 특장점 및 다양한 정보를 몰입감 높은 XR 콘텐츠로 구현했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