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영 뉴엔AI 상무가 28일 경북대 글로벌 플라자에서 열린 ‘AI 페스티벌’에서 기업 리스트 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사례를 소개했다.
김 상무는 ‘생성 AI 분석 플랫폼으로 살펴 본 트렌드 분석 사례‘를 통해 마케팅 성과 분석, 소비자 요구 분석, 트렌드 분석 사례 등을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미디어가 다양해지며 기업에 리스크가 될 수 있는 이슈에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AI로 SNS와 커뮤니티 빅데이터를 분석해 명확한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뉴엔 AI는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에 특화된 파운데이션모델 아키텍쳐 ‘퀘타(Quetta)’를 보유하고 있다. 딥러닝과 생성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으로 업종별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퀘타 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범용 AI 분석 ’퀘타 서비스‘, 데이터 공급 서비스인 ’퀘타 데이터‘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뉴엔AI는 누적 5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 3년 이상 장기 고객이 73%며, 민간기업 매출이 90% 이상으로 20년 동안 매년 매출액의 20% 성장과 순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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