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쏘시스템)
(사진=다쏘시스템)

다쏘시스템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 참가해 버추얼 트윈과 실시간 데이터를 결합한 ‘헬스케어와 웰니스의 미래’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다쏘시스템 부스에서 선보이는 ‘버추얼 트윈이 헬스케어와 웰니스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심장 및 뇌의 버추얼 트윈 가상 ▲임상시험 및 웨어러블 센서 ▲아식스(ASICS)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정밀 신발 가상 현실 체험 등을 소개한다. 

다쏘시스템 전문가와 파트너가 소비자 건강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대해 매시간 강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 부스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LVCC) 노스홀 8705번 부스에 위치하며, 참가자는 인터랙티브 전시인 '버추얼 휴먼 익스피리언스: 버추얼 생명 도시를 통한 여정'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다쏘시스템은 스타트업들이 모인 ‘유레카 파크’에서 3D익스피리언스 랩 오픈 이노베이션 랩과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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