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 올거나이즈(대표 이창수)는 IT 서비스 전문 코오롱베니트(대표 강이구)와 AI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올거나이즈는 코오롱베니트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AI 기술 및 LLM 앱 공급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30년 이상의 IT 유통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여러 분야의 기업과 협력하고 있으며, 특히 6월 발족한 AI 얼라이언스에는 현재까지 70여개의 AI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창수 대표는 “올거나이즈는 금융·의료·법률·유통 등 다양한 기업에 알리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라며 “올거나이즈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AI 얼라이언스 파트너사와 활발히 교류해 공급망을 확대하고 산업 활성화를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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