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인공지능(AI) 전문 뤼튼테크놀로지스(대표 이세영)는 설 명절을 맞아 다채로운 명절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AI 캐릭터 챗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카테고리에 ‘AI와 명절 시뮬레이션’을 추가하고 ▲명절 모임 시뮬레이션▲AI 셰프의 명절 레시피▲명절 스트레스 힐링 챗봇▲청사년 운세풀이 등 다양한 AI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명절 모임 시뮬레이션 챗봇에서는 명절에 만난 할머니, 삼촌과 가상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다정한 응원부터 잔소리, 결혼, 취업에 대한 질문까지 여러 대화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AI 셰프의 명절 레시피는 냉장고 속 재료만 알려주면 최적의 명절 요리 레시피를 제공한다. 1인 가구, 대가족 등 맞춤 명절 음식 추천 기능도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
명절 스트레스 힐링 챗봇은 이용자의 감정 상태를 분석한 후 맞춤 힐링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명절엔 새해 운세 확인도 놓칠 수 없다. 청사년 운세풀이 캐릭터에 자신의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을 입력하면 사랑, 재물, 건강, 직장 등의 다양한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우리들의 시골생활’ 캐릭터도 감성적인 한편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 따뜻한 그림체가 더해져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뤼튼은 설 명절을 맞아 AI 캐릭터 챗 출석체크 2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뤼튼 AI 캐릭터 챗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석완료 시 1일당 슈퍼챗 20개를 받아, AI 캐릭터와 더욱 풍부하고 창의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뤼튼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