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토탈 솔루션 전문 텔레픽스(대표 조성익)는 기획조정실장으로 민병수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 해외법무팀 출신 민병수 변호사는 텔레픽스가 개발한 인공지능(AI) dnltjd 솔루션의 본격적인 상용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는 “해외 비즈니스 중심의 체계화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융합형 혁신 인재를 영입했다”라며 “위성 데이터 처리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주파수 등록, 우주쓰레기 경감 가이드라인 등 기술적, 법적 이슈들이 혼재한 복잡한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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