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L8)
(사진=XL8)

인공지능(AI) 번역·자막 전문 XL8(대표 정영훈)가 6일 온라인 생중계 전문 기업 스트리밍코리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실시간 자막 번역 솔루션 '이벤트캣'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캣을 통해 스트리밍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메타버스, 웨비나 등의 라이브스크리밍에 42개 언어의 실시간 자막 번역을 제공한다. 특히 온·오프라인 행사에서 실시간 다국어 자막 서비스의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영훈 대표는 "스트리밍코리아와의 협력은 국내 행사 및 온라인 방송 시장에서 AI 기반 번역 기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벤트캣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언어 장벽 없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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