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 XL8대표가 미국 산타 클라라 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K-Global@실리콘밸리 2024’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XL8)
정영훈 XL8대표가 미국 산타 클라라 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K-Global@실리콘밸리 2024’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XL8)

인공지능(AI) 번역 전문 엑스엘에이트(XL8, 대표 정영훈)는 ‘K-글로벌@실리콘밸리 2024’와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FCM)'에서 자사 솔루션과 성공사례를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정영훈 대표는 지난달 26일 미국 산타 클라라 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K-글로벌@실리콘밸리 2024에서 스타트업 성공 사례 발표자로 초청받아, XL8의 기술력이 글로벌 미디어 현지화에 미치는 영향력을 강조했다.

또 10월5~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AFCM내 AI 컨퍼런스에서는 미디어 현지화 솔루션 ‘미디어캣(MediaCAT)’을 소개하고 실시간 통역 솔루션 ‘이벤트캣(EventCAT)’을 시연했다. 

정 대표는 "2024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지속적인 AI 기술 성능 고도화와 글로벌 미디어 현지화 업계에서의 성장세를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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