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나인(대표 박지은)은 인공지능(AI) 아이돌 '이터니티'가 2025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16일 밝혔다.
펄스나인은 자체 개발한 생성 AI 엔진 ‘딥리얼 라이브(DEEP REAL LIVE)’를 기반으로 이터니티를 선보이고 있다.
이터니티 멤버 11명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 등장해 인사를 하고 온·오프라인 댄스 챌린지, SNS 이벤트 등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과의 소통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24~29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구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 극장에서 열린다. 전 세계에서 제작된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단편 영화들과 42주년을 기념하는 ‘시네마 & 사운드’ 부대행사, 관객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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