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공지능(AI)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센드버드(대표 김동신)는 최고 마케팅책임자(CMO)로 찰스 스터트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터트 CMO는 센드버드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총괄하며, AI 기반 고객경험 플랫폼 ‘옴니프레젠트 AI(Omnipresent AI)’의 시장 확산과 브랜드 리더십 강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김동신 대표는 “AI 에이전트는 단순한 자동화가 아닌, 고객을 깊이 이해하고 먼저 행동하는 새로운 고객경험의 기준”이라며 “찰스 스터트의 합류는 센드버드가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을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확장해 나가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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