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바웨이브)
(사진=라바웨이브)

■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 라바웨이브(대표 김준엽)는 인공지능(AI) 기반 불법 촬영물 모니터링 및 탐지 솔루션 ‘라바 스캐너(LAVAR SCANNER)’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솔루션과는 달리 SNS, 포르노 사이트 등 온라인에서 유통 가능한 전 영역으로 탐지 범위를 확대하고, 인물의 얼굴뿐 아니라 촬영된 배경과 물체까지 분석할 수 있는 고도화된 AI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 AI 클라우드 전문 클라이온의 박윤지 대표가 ‘AX 대전환: AI 어디까지 써봤니?’ 컨퍼런스에서 ‘AI 에이전트 활용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직의 AI 도입을 위한 3단계 전략으로 ‘목표 합의 → 소규모 PoC(개념검증) → 준비태세 점검’을 제시하며,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내는 도입 방안을 공유했다.

■ AI 프롭테크 전문 아키스케치(대표 이주성)는 건축·인테리어 전시회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의 2일 오후 1시 서울 코엑스 B홀 컨퍼런스장에서 열리는 ‘2025 트렌드 세미나’에 연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과 AI 인테리어의 미래’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인테리어 산업의 변화 가능성과 이상적인 업무 흐름을 제안할 예정이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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