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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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에서 AI 구독 서비스 ‘유독픽 AI’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팝업스토어에서 10여종의 AI 서비스를 경험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AI 검색 서비스 '라이너' ▲PPT 자동생성 '펠로' ▲수학대왕 ▲과학동아AiR ▲러니(국어) ▲커리어 고민 상담 ‘코멘토’ ▲AI 숏폼 제작 ‘키네마스터’ ▲AI 영어 발음 분석 ‘플랭’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유독픽 AI는 소비자가 원하는 AI 서비스만 골라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형 상품이다. 통신사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대화형 검색 AI 3종 중 하나와 7종의 AI 서비스 중 하나를 골라 총 2종의 AI 서비스를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현승 LGU+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AI 서비스가 일상 속 필수로 자리 잡았지만 구독하기 전 다양한 AI를 직접 체험해보고, 비교하는 자리는 많지 않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팝업 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유독픽 AI로 편리하고 차별화된 AI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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