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검색 전문 라이너(대표 김진우)는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 및 국내 AI 서비스 기업들과 협력, ‘AI 유니버스(AI Universe)’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AI 상품 기획-마케팅-운영 전반에 걸친 협력으로, AI 서비스에 대한 인식 제고와 대중 확산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주관사인 LGU+와 라이너를 포함한 AI 서비스 기업(캔바, 펠로, 우수AI, 수학대왕, 과학동아, 러니, 플랭, 코멘토, 키네마스터) 및 AI 미래포럼 등이 참여했다.
온오프라인 강연과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해 AI 활용법을 알릴 계획이다. 또, AI 서비스가 실제 생활과 업무 속에서 체감되는 경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다양한 활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사용자들의 실질적 문제 해결을 돕는 도구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AI를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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