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태양광 전문 컨퍼런스 'PVMI 2022'가 13일 개막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탄소중립2050 실현을 위한 태양광 발전(Solar Power Towards Carbon-neutral 2050)'이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4차산업혁명시대는 지식과 기술, 정보와 통계 등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빛의 속도로 공유되고 있는 시대다"며 "미래성장동력이 될수 있는 기술은 태양광이다"고 주장했다. (사진=AI타임스).
글로벌 태양광 전문 컨퍼런스 'PVMI 2022'가 13일 개막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탄소중립2050 실현을 위한 태양광 발전(Solar Power Towards Carbon-neutral 2050)'이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4차산업혁명시대는 지식과 기술, 정보와 통계 등이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빛의 속도로 공유되고 있는 시대다"며 "미래성장동력이 될수 있는 기술은 태양광이다"고 주장했다. (사진=AI타임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13일 '2022 태양광 마켓 인사이트(PVMI 2022)' 컨퍼런스에서 "4차산업혁명시대는 지식과 기술, 정보와 통계 등이 세계모든 사람들에게  빛의 속도로 공유되고 있는 시대다"며 "미래성장동력이 될수 있는 기술은 태양광이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이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메타버스 ai블록체인, 뉴모빌리티 등, 모든 산업기술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재생에너지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은 태양광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PVMI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기업의 태양광 시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AI타임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PVMI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기업의 태양광 시장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AI타임스).

또 태양광은 "가전에 태양광 모듈을 2개씩 설치해도 가정에서 소비하는 전력을 40퍼센트 줄일 수 있고, 자동차에 설치하면 110km 이상을 태양광으로 달릴 수 있는 전기자동차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이사는 뉴모빌리티에서 태양광이 에너지가 발휘하는 효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드론,택시,미래 뉴모빌리티가 성공하려면 배터리만으로 불가능하다"며 "항공 교통수단은 메인에너지와 보조에너지가 함께 존재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 뉴모빌리티의 주된 에너지는 태양광에너지가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AI타임스 조형주 기자 ives0815@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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