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한국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위해 노력해온 발자취와 세계 각국의 ODA 현장을 알리기 위해 메타버스 공간 ‘KOICA 월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KOICA 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네이버 젭으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공간으로 전 세계 누구든 제약 없이 KOICA 사업과 ODA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KOICA는 24개국 출신 31명의 외국인과 99명의 한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의 아이디어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KOICA 측은 “단순 일회성 이벤트로 활용에 그치지 않고 향후 KOICA 활동과 서포터즈 활동에 다양한 형태로 계속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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