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지난달까지 AI 시각 지능 관련 특허 5건을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AI 관련 특허는 지난 2020년에 출원한 ▲다중 시점 X-ray데이터를 활용한 3D데이터 생성 장치 및 방법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이미지의 색상 생성 장치 및 방법 ▲X-ray 영상의 예외 프레임 분류 장치 및 방법 ▲특정 좌표 기반의 유사도 산출 장치 및 방법 ▲배경 합성을 통한 학습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한 장치 및 이를 위한 방법이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의료 및 산업현장에서 시각 지능 특허기술을 통해 정교한 데이터를 가공하고 학습할 수 있는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면서 "딥노이드의 AI서비스 개발 및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딥노이드는 적극적인 발명특허를 위해 사내 발명제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성관 기자 busylife12@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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