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빌더AI)
(사진=리빌더AI)

리빌더AI(대표 김정현)는 6월14~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 3D 생성 인공지능(AI) 솔루션과 웹 기반의 편집 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리빌더는 AI 기반 3D 스캔 전문 기업으로, 누구나 3D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선보임과 동시에 비즈니스용 고퀄리티 3D 스캐닝 솔루션도 공개할 계획이다.

김정현 리빌더AI 대표는 “빠른 생성 속도를 유지하며 물체 표면의 반짝임, 금속성의 재질까지 캡처해 3D 에셋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을 넘어 MR(혼합현실) 콘텐츠 제작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AI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타버스 엑스포에서는 ‘2023 메타버스 + 생성 AI 서밋’가 열릴 예정으로, 여기에서는 메타버스와 생성 AI, 웹3, 블록체인, 메타노믹스 분야 국내외 33명의 전문가가 34개의 세션을 펼친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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