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스파르타)
(사진=팀스파르타)

에듀테크 팀스파르타(대표 이범규)는 코딩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한 ‘코딩의 효능'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지하철 옥외광고와 스파르타코딩클럽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7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코딩을 꾸준히 섭취하면 업무 능력이 향상돼 커리어 성장 발육을 촉진한다”와 같이 코딩을 배우면 좋은 점들을 재치 있는 문구로 표현, ‘코딩을 일상으로’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작한 지 8일 만에 누적 참여 건수 6만8000여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현재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벤트를 통해 1만4824건의 상품을 지급했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2023년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코딩을 일상으로’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코딩 왕초보 대상 온라인 코딩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이 앞장서서 코딩 시장의 저변을 넓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팀스파르타의 스파르타코딩클럽은 누구나 쉽게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직장인 필수 코딩 용어 해설', ‘챗GPT로 10분 만에 웹사이트 만들기' 등의 무료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코딩 입문자를 위한 실습형 커리큘럼과 ‘찐한관리'라고 불리는 밀착형 관리 등으로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주영 기자 juyoung0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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