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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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가 인공지능(AI) 산업 분야 실증진원장비 활용율을 높이고 AI산업집적단지 내 AI헬스케어 지원 및 육성체계 구축을 위해 AI헬스케어 기업 대상 실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주TP는 전신반응분석시스템을 비롯해 근기능평가세트와 인지평가 훈련시스템 등 총 22종의 AI헬스케어 실증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AI헬스케어 데이터수집·분석·가공 ▲실증환경 구축 운영 등을 통한 제품 및 서비스 실증테스트 지원 ▲제품 및 서비스 실증을 통한 개발, 서비스 고도화 ▲실증지원에 따른 제품 고도화를 위한 시험·평가·인증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시작한 지원기업 모집을 통해 3개사 내외를 선정, 오는 12월까지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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