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와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이 22일 광주 동구 창업지원센터에 라이프로그 건강관리소를 개소했다.
이 곳에서는 신체기초 및 기능측정장비 10종과 두뇌인지측정장비 7종 및 데이터 수집장치 5종 등 총 22종의 장비를 갖추고 시민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영집 광주TP 원장은 축사에서 "의료ㆍ헬스케어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구축해 관련 산업과 기업이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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