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 투자활성화 간담회 진행 모습. (사진=광주테크노파크)
지역기업 투자활성화 간담회 진행 모습. (사진=광주테크노파크)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가 20일 광주테크노파크 본부동 중회의실에서 지역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주테크노파크의 벤처캐피탈(이하 “VC”) 투자유치 지원사업을 통해 투자에 성공한 지역 6개사의 그간 VC 투자유치에 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내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영집 원장은 "광주 창업생태계의 핵심인 5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올해 조성할 인공지능(AI) 2차 투자펀드를 비롯해 창업 성장사다리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역기업들이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가 조성한 투자펀드를 통해 자금조달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