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은 30일 3D 가상공간 플랫폼 엘리펙스에 '2023 김범 아시아 팬미팅 비트윈 유 앤 미 애프터 파티' 가상 공간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배우 김범의 팬미팅 '비트윈 유 앤 미'는 8월25일 도쿄를 시작으로 9월3일 자카르타, 16일 방콕, 22일 마닐라, 23일 세부에 이어 10월9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6개 도시에서 진행했다. 이번 애프터 파티 가상공간은 글로벌 팬미팅 성공을 축하하며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메타버스에서는 아시아 팬미팅 현장 사진과 영상은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 팬미팅 현장 등 미공개 콘텐츠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사장은 "K팝으로 시작한 한류 열풍을 3D 가상 공간으로 이어가겠다"라며 "시공간 제약 없이 글로벌 팬덤과 스타가 만나 소통하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프터파티 입장 티켓 사전 예약은 20일 오후 7시7분부터 시작한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