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승 뉴패러다임 공동대표(앞줄 왼쪽 네번째)와 박제현 공동대표(다섯번째)가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배상승 뉴패러다임 공동대표(앞줄 왼쪽 네번째)와 박제현 공동대표(다섯번째)가 참가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대표 배상승, 박제현)는 코엑스 2층 스타트업브랜치에서 투자 포트폴리오사(NP 패밀리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2024년도 신년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대표들과 임직원, 업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2024년 산업·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스타트업 대상 정부 금융·지원 프로그램 선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2024 TECH 트렌드와AI 툴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를 주제로 ▲황준원 미래채널 MyF 대표▲이현상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 협회장의 특강이 90분간 펼쳐졌다.

2부에서는 ‘2024 정책자금 활용 방안’을 주제로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 ▲변리사 출신 권구성 리솔 대표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박제현 대표는 “올해부터 모회사인 TS인베스트먼트의 포트기업과 적극적인 M&A 추진과 후속투자 유치 연계를 끌어내겠다"라며 "초기투자기관인 팁스 운영사, 액셀러레이터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투자처 발굴도 확대하고 아기유니콘 성장역량 강화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신년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 5번의 세미나를 열고, 스타트업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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