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테크코리아, '테크콘' '더웨이브서울'로 빅테크 연사 총집합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은 오는 19~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4)‘에서 주요 부대 행사로 '테크콘(TechCon)'과 '더 웨이브 서울(THE WAVE Seoul)'을 진행, 인공지능(AI) 관련 비전을 공유한다고 3일 밝혔다. 

테크콘과 더웨이브서울은 본 행사인 스마트테크코리아 기간 중 19~20일 양일간 개최한다. 주요 빅테크 연사들과 AI 및 퓨처 테크놀로지 관련 논의에 초점을 맞춰 강연 세션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먼저 테크콘은 1일차 로봇 세션과 2일차 AI 세션으로 구성했다. 1일차에는 오후 'Rise of Machines: 로봇의 미래를 탐구하다'를 주제로 ▲이찬 플로틱 대표 ▲송기웅 케이알엠 상무이사 ▲김영우 오토스토어시스템 차장 등이 연사로 등장한다. 이스라엘리(Israeli) 세션도 진행, 해외 로보틱스 기업의 경영진도 등장할 예정이다.

2일차 'AI&빅데이터 세션'에서는 'AI Everywhere: 인공지능을 통한 디지털 혁신 및 삶의 변화'를 주제로 ▲이주석 인텔코리아 부사장 ▲김범주 유니티 본부장 ▲정두희 임팩티브AI 대표 ▲이용우 주한퀘백정부대표부 상무관 ▲오창민 코난테크놀로지 상무이사 ▲전성재 페르소나AI 이사 등이 연사로 나선다. 

더웨이브서울은 1일차 생성 AI 세션, 2일차 에너지테크&스파셜컴퓨팅(SPATIAL COMPUTING) 세션으로 구성한다. 첫번째 생성AI 세션에서는 ▲프라나브 미스트리 투플랫폼 CEO ▲한재권 에이로봇 CTO(한양대학교 교수) ▲탈레스 테이세이라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교수 ▲하정우 네이버AI연구센터 소장 ▲신정규 래블업 대표 ▲권영해 비즈매트리스 CEO ▲전진수 SK텔레콤 부사장 ▲서승완 유메타 랩 대표 ▲김종민 SM엔터테인먼트/스튜디오리얼라이브 이사 ▲박종천 나인폴더스AI 고문 등이 차례로 나설 예정이다.

2일차에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장건우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 SW개발 팀장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손재권 더밀크 대표 ▲류정혜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이승준 어메이즈VR 대표 ▲이승환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의원 ▲오순영 KB국민은행 금융AI센터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의 활용 및 산업화 가능성' 'AI 앞에 선 창작자의 불안' '공간컴퓨팅의 미래와 콘텐츠' 'AI 슈퍼사이클과 엔터테크'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수 예고했다.

한편 제13회 스마트테크코리아는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 엑스포럼, AI타임스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인공지능(AI) 행사로 다양한 기업 부스와 부대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