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서울 코엑스에서 40개 이상의 수준급 인공지능(AI) 컨퍼런스가 열린다. 빅테크 연사들이 국내 최대 AI 전시회 '2024 AI&빅데이터쇼'와 동시에 강연을 선보인다.
지능정보산업협회(AIIA), 엑스포럼, AI타임스는 '2024 인공지능&빅데이터쇼'를 공동 주최 주관했다. 동시에 열리는 국내 대표 미래 선도기술 전시회 '제 13회 스마트테크코리아’에서는 전시 부스는 물론 강연 세션까지 펼쳐 진다.
컨퍼런스는 '테크콘(TechCon)'과 '더 웨이브 서울(THE WAVE Seoul)'로 구성됐다. 19~20일 양일간 AI 로봇과 창작, 공간컴퓨팅까지 다양한 주제를 풀어낸다.
먼저 테크콘은 1일차 '로봇 세션' 2일차 'AI&빅데이터 세션'으로 구분했다. 로봇 세션에서는 ▲이찬 플로틱 대표의 '로봇의 유연함을 날카로운 무기로' ▲김영우 오토스토어 시스템 차장의 '지속가능한 물류자동화의 필요성' ▲혁신적인 이스라엘 로봇기술 소개 등 글로벌 세션까지 들어볼 수 있다.
2일차 AI&빅데이터 세션에서는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의 '생성 AI 기반 AI 전환(AX) 트렌드 ▲심상우 마키나락스 CTO의 '제조업의 AI 혁신을 가속화하는 제조 특화 대형언어모델(LLM) 전략 ▲오창민 코난테크놀로지 상무이사의 RAG(검색증강생성) 기반 모델과 LLM의 시너지 효과 ▲RAG, LLM 그리고 이젠' 세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더 웨이브 서울은 1일차 '생성 AI' 세션과 2일차 '엔터테크/스페이셜 컴퓨팅'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프리나브 미스트리 투플랫폼 CEO 'AI, 넥스트 빌리언 기회가 온다' ▲하정우 네이버 AI 연구센터 소장의 '챗GPT 1년, 초거대AI가 불러온 변화와 우리의 대응전략' ▲신정규 래블업 대표의 '생성 점 연결: 데스크탑 헤비 리소스 워크로드' 등이 진행된다.
2일차에는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증강인류 시대의 서막' ▲이승준 어메이즈 VR 대표 '공간컴퓨팅의 미래와 콘텐츠' 등 주제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AI&빅데이터쇼에서는 다양한 기업 부스와 부대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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