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5에서 진행되는 ‘레드팀 챌린지’에 참여해 인공지능(AI) 모델 ‘익시젠’의 신뢰성을 검증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시젠은 LG AI연구원의 '엑사원'을 기반으로 제작한 소형언어모델(sLM)이다.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익시젠의 성능과 안전성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발견된 취약점을 개선해 AI 모델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한편, MWC 주최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GSMA)의 ‘텔코 AI’ 리포트에는 익시오의 핵심 기능인 ▲AI 통화 응답 ▲실시간 채팅 ▲보이스피싱 탐지 등과 ‘업무 에이전트’의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 및 딥러닝 기반 유지보수 등이 담길 예정이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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