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무인 리테일 전문 파인더스에이아이(대표 함명원)는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리테일 테크 재팬2025’에서 비전 AI 기반 무인 매장과 AI 자동 계산대(VCO)를 시연했다고 24일 밝혔다. VCO는 다수의 카메라를 탑재한 AI 계산대가 물품을 자동으로 인식, 간편결제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 비전 AI 전문 알체라(대표 황영규)는 전기차 화재감지 AI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를 실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이어스카우트는 AI를 활용해 화재 초기 연기를 감지하고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기존 열화상 카메라보다 빠르게 화재에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기업용 AI 에이전트 전문 달파(대표 김도균)는 27일 오후 4시 커머스 및 제조 분야 AI 도입 사례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과 진행하며, 참가 희망자는 이벤터스 등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박수빈 기자 sbin08@aitimes.com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