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택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이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정성택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이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25일 전남대학교에서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 지자체와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비롯해 시·도 교육청과 광주대·남부대·동신대·목포대·순천대·조선대·호남대·광주과기원·한국에너지공대‧조선이공대·광주폴리텍대 등 각급 교육기관이 참석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현황 분석 ▲반도체산업 인력수급 여건 및 제약요인 분석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인재양성 특화분야 도출 및 전략 수립 등을 포함해 중장기 인력수급 대응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성택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장은 "반도체 특화단지 성공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나호정 기자 hojeong9983@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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